2019년 1월부터 정말 꾸준히 열심히 일을 해서 오피스텔 월세를 살다가 보증금을 많이 넣고 아파트로 이사를 간 아가씨도 있겠죠. 그리고 손님한테 돈을 받아서 더 좋은 집과 차를 얻은 친구도 분명 있을 겁니다. 또한 우연치 않게 내가 번돈으로 사업을 해서 매장을 2개이상 가진 친구도 있겠죠.반대로 모든돈을 호스트바에 가서 탕진을 해버린 친구도 있을 것이고 도박으로 혹은 클럽에서 전부 자유롭게 놀면서 썼던 친구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또한 나의 빚이 아니고 부모의 빚을 갚아준 친구도 있을 것이며 자신의 드레스 룸을 명품으로 도배한 친구도 있겠죠. 아마 엄청 다양하게 일년을 보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보통 스스로 선택을 해서 한 행동들죠. 누가 시킨건 없습니다. 그러니 어떠한 1년을 보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을 했을때 "후회" 하지 않으면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고 존중받을 삶이 되는 것이죠. 그게 진짜 멋진거니까요.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살면서 항상 불안해 했고 두려워 했으면 남에게 말하지 못했던 이상한 감정들이 늘 뇌리속에 맴돌았을겁니다. 그건 자신의 인생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을 했다고 하더라도 행복한 삶이 아닌겁니다..그냥 남들에게 보여지는 삶일 뿐이죠.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누구나 변화는 할수가 있죠. 그런데 그 변화하는 과정에서 "나"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꼭 개입이 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라는 것은 부모가 될수도 있고 가족이 될수도 있으며 혹은 남자친구가 될수가 있겠죠.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오로지 자신의 마음을 울리는 의견이 반영이 되어야 하는데 늘 주변사람의 의견이 작용을 하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가 힘들어요. 내가 힘들면 힘든거고 내가 행복하면 행복한겁니다. 감정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추어야 하죠.기본적으로 내 마음에서 울리는 행동을 하고 살아가는 친구들은 별로 부러운게 없어요. 현재 내가 가진게 없다고 하더라도 나보다 잘난 친구가 부럽지 않거든요.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고 늘 그렇게 살아와서 조그마한 성공을 거두어봤기 때문에 지금 가진게 개뿔도 없어도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이 넘치는거죠.
귀가 얉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 늘 외로움과 두려움을 달고 살아가고 남의 말을 잘 듣습니다.이번달은 반드시 한해를 "후회"의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시길 바래요. 내가 잘 버텨왔고 내 의지대로 조금이라도 이루었다면 내년에는 그것의 2,3배가 이루어질겁니다. 그게 아니라 타인의 눈을 의식하고 타인의 결정에 내 생각을 맞추었다면 내년에는 지금 정도의 수준, 그리고 그보다 더 못한 결과물이 따라올겁니다..지금은 12월이죠? 좀있으면 벌써 설날 지나고 2월이 와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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