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보다는 인성

 일을 하다보면 돈에 환장한 친구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굳이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친구가 뭐가 그리도 급해서 돈돈 거리는지 참 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물론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돈의 욕심이 커지는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빚도 없고 돈도 많은 친구가 다른사람들의 미움을 사면서까지 돈에 환장하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군요

 

그걸 나쁘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어파치 돈을 벌로 왔기 때문에 그게 맞는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 하지만 가끔은 요즘 돈을 발 못버는 친구가 많이 없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돈보다는 인성에 무게를 두게 되더라구요

 

사실 요즘 굶어죽어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다들 일해서 돈 벌고 삶을 영위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는고는 다들 어느정도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나 술집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어디를 가도 돈을 많이 버는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경제적인 어려움은 덜 겪는다고 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요

 

전 사람을 볼때 직업과 돈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인성을 보라고이야기 하고 싶어요 사람을 사람으로보고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존중해주느냐 그리고 나와 가치관이나 신념이 얼마나 맞아 떨어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처음보고 바로 그 사람을 사랑하거나 그럴순 없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그사람의 인성이 드러나게 되이 있습니다. 상대방에서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그 사람은 본심을 드러내게 되 있어요

 

사랑하면 절대 그런 맘이 안 생기니까요 상대방이 절대적으로 잘해주면 절대적으로 감사할 줄 아는게 인간의 도리 입니다. 사랑을 하든 아니면 일적으로 사람을 만나든 사람을 보는 눈을 기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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